진주시 제7회 국화작품전시회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이제 7회째가 되었네용  처음에는 정말 초라하게 화면 몇개 가따놓고

 

플랭카드가 민말항정도였는데

 

지금은 작품이 다양하고 많습니다.

 

 아직 개화가 덜된작품들도 있고.  한 10여일 있으면 피크일듯합니다.

 

가족나들이를 고려해서 그런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대거 등장합니다.   꽃이 덜핀 작품들은 좀 어색하네요. ㅎㅎ

 톰과 제리라는 작품이네요.

 

안타깝게도 고양이랑 쥐랑 크기가 같네요. ㅎㅎ.

 

진주에서는 시에서 직접 종묘장인지를 운영하면서

 

각종 화초를 직접 조달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흰국화로 만들면 백마

 

붉은국화는 적토마인가.  ㅎㅎ. 요넘은 눈깔을 따로 안 붙였네요 .

 

 

 푸우와 그의 친구들인듯한데.

 

푸우가 꽃이 덜 펴서.  아토피있는것처럼 보이네요 .

 

몇일만 더 추워지면 괜찮아 질꺼예용 .

 

 

 스펀지밥 ~

 

이넘은 눈깔이랑 이빨이랑 확 눈에 띄어서

 

다른 작품보다는 훨씬 캐릭터에 근접합니다.

 

원래 스펀지밥이 몸에 구녕이 슝슝 뚫려있어놔서

 

지금 상태가 오히려 진퉁같네요 .

 

 한 50먹고 집 뒤뜰에 저런 의자하나 설치해서

 

손주봐주면서 놀아도 괜찮을듯 하네요 .

 

 진주의 마크라고 해야되려나.

 

참진주~  우리동네  참진주

 

 애들이 보면 환장을 하는 뽀로로~ 

 

좀 덜 뽀로로 스러워서 애들이 아직은 때를 안쓰지 싶네요.

 

좀더있으면 완전 뽀로로~

 

갠적으로 뽀로로중에서  저 사막여우가 젤 귀여운것 같네용

 

글구 둘리그렸던 김수정작가인가 그분이 진주분일꺼예용

 

 

 2층에는 리니지에 최고급 다이야몬드 형상을 한 작품이랑

 

1층에는 소싸움을 나타내는 작품이 있습니다.

 

정성이 엄청 들어간듯합니다.  국화가 키우기가 쉬운편인지 모르겟네요.

 

놀이기구만 댓개있으면 에버랜드 부럽지 않은데 .

 

 요즘 녹색바람타고 전국지자체에서 난리부르스 쳐주시는 자장구~

 

두대네요.

 

앞에 자전거 바퀴에 꽃은 얼추 꽉 들어 찼습니다.

 

 요 용대가리는 뱅글 뱅글 돌아갑니다.

 

앞발로 좀 힘차게 움직이고 하면 좋은데.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이게 메인으로 보이는 용입니다.

 

여의주도 국화로 표현했으면 하는 바램과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을듯한 작품

 

 좀더 디테일한 작품은  실내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책이라는 작품인데요.  사진으로 입체적인걸 표현하기가 좀 어려웠네요

 

책 페이지가 두세페이지 공중에 떠 있습니다.

 

 

 나비~

 

요넘은 해마다 단골이네용.

 

틀을 짜서 그대로 써먹는듯.

 

 책상위에 하나쯤 키워보고 싶은 작품들

 

쭈욱 나옵니다.  고목에 붙여놓을려고 일부로 꽃송이도 몇개 안둔듯하네요.

 

 도라이에몽~ 

 

태권v도 있으면 좋겠는데.

 

작년에는 한반도 작품이 있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안보이네용 .

 

 역시 노란색하면~

 

푸우랑 쌍벽을 이루는 피카츄~

 

 

 저거 외에도 상당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사진찍기도 좋으니.   한번 슬쩍 방문해 주는것도 권해봅니다.

 

이제는 술도 손을좀데서 먹기로 합니다.

 

생과일 쥬스에 막걸리를 타서

 

생과일 생막걸리~~  제조

 

 

 국순당 1.5병을 생과일 쥬스 1개랑   펫트병에 넣어서 신나게 흔들어주면

 

정말 부담없는 술이 탄생합니다.   여자분입에 딱 맞을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제철 생과일로 만들어 드세용 .

 

딸기는 영 별루였어요.

 

신제품 국순당 바나나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