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11편 "식이성 섬유 막걸리 - 미에로막걸리"

2010. 1. 27. 23:28나만의비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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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로 믹스 안한지 좀 된것 같네요 .

 

간만에 막걸리 믹스 들어갑니다.

 

부산생탁보다 국순당생탁은 먹기가 부드럽고 맛이 균일하면서 편하긴한데

 

톡 쏘는 탄산느낌이 너무 없어서 밋밋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미에로 화이바 (정품)  뭐 굳이 정품이니 가품이니 하긴 그렇지만.

 

모텔방에서는 주는것보다는 아무래도 보틀링이나 패킹이 좀더 확실한듯합니다.

 

준비사항 끝으로.  세계화 추세에 맞춰서 사발보다는 언드락잔으로 준비했습니다.

 

얼음깔아주는 센스~   오늘도  103동 룸싸롱은 가동이 됩니다.

 막걸리를 흔들지않고  맑게 드시는분들도 계시네용

 

전주라고 하는것 같던데.  아무래도  탁한부분이 뒷골을 칠듯하니 

 

전주만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평소에는 사발에 다 부어서 저어 먹었는데

 

오늘은 잔술로 칵테일 만들어봅니다.

 

 

 정품이라고 해야되는 미에로 화이바가 행운잡아라는데....꽝이네용

 

예전에 김혜수가 선전했지 싶기도한데. 

 

 

 완성된 칵테일 입니다.

 

마셔보면  미에로 화이바가   맛을 더욱 상큼하게 해줍니다. 

 

잡맛보다는 막걸리맛을 돋궈주면서 상큼하게 마무리하네요 .

 

추천해볼만합니다.

 

 

 돼지 앞다리 대패구이와 막걸리 한컷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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