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휴게소 [호남고속도로]

간만에 휴게소 올라갑니다.  휴게소도 카테고리를 맛집으로

 

올려놔야 겠습니다. ㅎㅎ . 

 

휴게소 이름이 재미있네요.  이서   

 

사투리로 여기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이서

 

이서에서 쉬어갑니다.~~ 

 

재미있는 침대모양도 있네요.

 

 

오잉 휴게소랑은 입간판이 다르네요.

 

쉼마루라고 되어 있는걸 보니 정품휴게소는 맞긴한데

 

신형휴게소인가.  입간판은 암튼 다르네요.

 

 

이서휴게소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까

 

간판집이 검색이 되던데 간판떼기를 신경써서 만들었나봅니다.

 

보기에도 좋네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휴게소 입구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공간이 넓어질수록 말그대로 휴게소가 되겠죠.

 

어린이들이 좀 놀만한 공간이 생긴다면 더욱 좋겠네요.

 

 

포터백화점은 야간개장도 하네요. ㅎㅎㅎ.

 

뒤쪽에 sk주유소가 영업을 하구요.

 

이넘에 휴게소 기름값좀 내리면 좋겠습니다.

 

 

패밀리마트가 입점해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카드랑 뭐 부가서비는 모두 적용이 안됩니다.

 

현금영수증만 끊어주고 포인트 사용은 전혀 안됩니다.

 

미리 알고 가세요. 괜히 실갱이 하지 마시구욤 .

 

 

인출기 옆에 기사휴게실이 있습니다.

 

여기가 표지판에 침대모양에 사람 누워있는 모양의 기능을 하는곳입니다.

 

살짝 열어보니 동네 미니목욕탕같은구성입니다.

 

옷장이 있고,  샤워시설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피곤할때는 정말 유용할듯하네요.

 

이용요금은 안받는거 같았습니다.

 

동전먹는 괴물들이 화장실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철권이나 좀더 실감나는 오락기가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깔끔한 화장실~ 

 

어린이용 세면대가 보기좋게 놓아져 있습니다.

 

 

추울떄 젤 생각나는 난방기구~

 

화장실에도 설치되어 있네요.

 

부들 부들 떨면서 똥안둬도 될듯하네요.

 

 

양변기칸에 점보롤이 더블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리상 편리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하면 휴지떨어져서 어떻게 할까 고민할일은 없을듯합니다.

 

 

핸드드라이어가 핑크빛이 나네요.

 

한경희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네요.

 

요거 말고 장풍이라는 제품도 좋아보이던데

 

요건 좀 간단하게 생기고 저렴해보이네요 .

 

 

휴게소에서 이제 호빵도팝니다. 

 

완전 겨울이 되어버렸네요.

 

구슬아이스크림은 구경하기 힘들듯하네요 .

 

 

식당건물에는 애완동물 입장이 금지입니다.

 

식당입구쪽에 애완동물 보관함이 있네요

 

이런걸 준비해두고 입장금지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요런건 잘 설치하신듯합니다.

 

 

야박한 휴게소~

 

음식물반입금지.ㅎㅎㅎ. 

 

가지고온건 안에서 먹지 말라는 뜻이죠.

 

굳이 음식을 싸와서 휴게소에서 먹지는 않겠지만,  좀 야박해보이네요 .

 

 

식자재를 풀무원에서 납품을 하거나

 

풀무원에서 휴게소를 운영하나봅니다.

 

 

요게 가격대비해서 젤 먹음직 스러웠는데  요것만 안되고

 

다른 음식은 다 되네요. 

 

아쉽네요. 저거 먹어 보고 싶었는데 .

 

 

꼬치어묵우동을 시켰습니다.

 

눈여기 꺼리로 최대한 멋진음식을 시켜볼랬는데. 

 

백일오삼송이불고기 정식이 불발이 되어서.~ 

 

 

주문한 꼬치어묵우동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요걸 드신다면 꼬치에서 어묵을 분리해서 국물에 담궈 두세요

 

완전 쌩오뎅입니다. 

 

적당히 불어터진 오뎅이 아니고 썡오뎅 꼬치를 완성된 우동에 하나 올려주네요

 

 

 

장애우 공간을 제외하고도 전방쪽에는 노약자 및 임산부 주차공간이

 

대량으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손톱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손모양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