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 09:18ㆍ나만의비법/막걸리
한동안 막걸리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는데
단편으로는 그닥 흥미가 없었지만. 한군데 모아서 한꺼번에 보시면
설명절에 입맛에 맞는건 시도도 해보시고 좋을듯해서 몽땅 모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그동안의 노고를 생각해주신다면 ㅋㅋㅋㅋ. 손모양 쿡~~ 한번
1. 딸기막거리
(막걸리 DIY를 하도록 불을 지펴줬던 넘입니다.)
(솔향이 그득했던 막걸리)
(주량을 확 늘릴수있는 획기적인 막걸리)
(소주와의 만남이 오히려 아름다운듯)
(창과방패의 합잔~ 모순주~ ㅋㅋㅋ)
6. 막푸치노
(절대 권하고싶은 독특한맛)
7.알로에 막걸리
(막걸리에 씹는맛을 첨가)
8.부채표 막명수
(술은 술이요, 약은 약이로다)
9.쪼코막걸리
(여성분들에게 강추)
10. 산삼먹걸리
(원기회복용 술)
11.어린이용 뽀로로 막걸리
(냉장고에 보이더라도 시도금지)
12.정품 미에로 막걸리
(모텔용 비품과는 약간의 맛차이가 있습니다.)
13. 막타500
(실패한 연금술)
14. 홍삼막걸리
(강한 홍삼의 승리)
15. 말끌이오
(과유불급 1병의 배합이 딱 좋은...)
16. 트로피컬 막걸리
(동남아 풍의 막걸리)
17.앵두막걸리 앵막
(눈으로만 즐지가~)
18. 사과한개 막걸리
(비싸기만 함)
19. 당근 막걸리
(색깔이 예쁜 막걸리)
20. 제주산 감귤막걸리
(순정품으로 올려놨습니다.)
21. 마 막걸리
(약이되어버린 막걸리)
22. 한뿌리 막걸리
(가격에대한 압박)
23.미초미초 미초 막걸리
(약간 권해드림)
요기까지 그동안 이것 저것 섞어본맛을 올려봤습니다.
게시물 하나씩일때는 영 볼꺼리가 없던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그래도 설명절에 한두가지 정도 시도해봄직하고
괜찮은것 같네요. 앞으로도 짬짬이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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