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는 순옥이네

2013. 8. 12. 19:14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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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하면 도두에 순옥이네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예전에 용두암쪽에 갯바위횟집도 강력했으나, 폐업으로 인해서 


순옥이네는 손님이 넘쳐납니다. 아침에도 대기표를 뽑아야될 지경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머 없는 기본찬입니다. 


이건 전복물회입니다. 


숫갈로 휘저어서 전복양이 파악 안되시겠지만 전복이 두세마리 이상 희생된것 같습니다.


전복뚝배기에 큰거 3마리 작은거 1마리가 들어있는걸러 봐서는 


오두둑 오두둑 건강하게 씹어먹고 왔습니다.  전복뚝배기와 전복물회는 제주에서 순옥이네가 1등 아닌가 싶네요. 


전복뚝배기, 전복물회 각 1만5000원 



2010년 6월 방문기


2012년 6월 방문기


2012년 8월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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