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매일 이런가격 어떻게 안되겠니?

2014. 8. 25. 04:28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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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대형마트 폭탄 세일하는날 마치는 시간 맞춰가서 


저렴하게 여러가지 사왔습니다. 한달에 두번 강제휴업일 전날에는 신선식품이랑


유제품들 떨이를 치더군요.  지난번에도 한번 이용해서 올려본적이 있는데 


한달에 두번 대형마트 쉬기전날 장보는데 맛을 들여가고 있습니다. 


할인되는 품목들은 유통기한이 매우 짧으므로 바로 섭취하지 않을거면 싸도 구입안하는게 현명하겠죠.


할인을 주로 8시 이후로 대폭 되는거 같았습니다. 우리동네 기준. 


저도 친구가 올꺼같아서 그릴베이컨을 3개나 구입했는데 하나 먹고 두개는 냉동실로 가야될듯하네요.



아마도 최대가 80%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찝었던거 중에서 제일큰 할인품인거 같네요. 


사와서 막걸리랑 타서 잘 마셨습니다. 


요건 김밥싸먹을려고 사왔는데.  집오니 막상 김이 없더군요.  



닭이랑 재료가 다 포함된 삼계탕꺼리도 하나 가져왔습니다. 


몸보신도 되겠지만 팍 떨어진 가격에 눈보신도 되네요. 


요건 3개나 샀는데..  충동구매한듯합니다. 


삼격살모양 그대로인데 제입엔 많이 짜더군요. 



전복 뚝배기와 전복장도 샀습니다.  전복장은 같은 제품인데 


50% 상품과 70% 상품이 있더군요.  70%로 집었습니다.  전복 뚝배기도 


점원이 5%할인으로 바코드찍었던데  물어보니까 잘못 찍었다고 50% 해주던구요. 


양념고기는 잘 안사는데.  판매하시는분이  강추를 하시더군요.  


날짜도 남은거고 먹어보니까 좋았다면서...  할인율이 좀 박했지만 하나 담아와서 먹어봤는데


괜찮더군요. 


오래 먹을수 있는 김치류도 두개 사왔습니다.


고돌빼기는 왜케 비싼지.  집에서 안해주면  정말 돈주고 사먹기 힘든 고들빼기. 



고돌빼기는 좀막이 익은 맛이 들었더군요.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주 이렇게 할인이 팍팍 되면 좋습니다.  


마트가 뭐 아무리 싸도 직접 뜯어온 채소보다는 못하겠죠.  


호박잎 데쳐서  쌈싸먹고 맡에서 사온 양념고기 볶아서 쌈싸먹었습니다. 


마트야~~ 매일 매일 이런가격 어떻게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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