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맛있는 까페 파머스

각그랜져가 출동했습니다. (점주와 지인관계임을 미리 밝힘)

칠암동 강변에 위치한 까페 파머스를 방문합니다.

매장 맞은편의 대밭입니다.

한잔 테이크아웃 해설랑 대밭 안쪽 산책로를 살살 걷다보면

지나간 첫사랑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천정도 높고 뻥 둟린듯 시원합니다.

커피관련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요게 맘에 드는 부분인데

10-15명정도의 소그룹이 모임을 하기에 적당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분수가 있어 습도 조절도 되네요.

요거이 분수사진.  

몰래 금붕어 몇마리 풀어놓고 싶네요.  구피 녀석들은

풀어 놓으면 죽지도 않고 잘 크긴 할껀데.

분수 뒤로 제빵실이 보입니다. 

제빵실이 큼직합니다.

일반까페에서는 커피에 곁들일 빵이나 조각케익을 찾는데

여긴 빵에 어울릴 음료를 골라도 되겠네요.

뒤쪽에 많은 종류 단품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중절모를 착용하고 계시더군요.

케익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레터링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식이 귀여운 고메케익 

마카롱도 있습니다.

낱개도 있고 묶음도 있습니다.

마카롱은 어딜가나 덥석 집기엔 가격부담이 있습니다.

수제초컬릿이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초컬릿 박물관 다녀온거 생각나네요.

흰 쪼코 타르트라고 하네요. 

달달하게 생겼습니다.

왕관 섭취가능 여부가 궁금하네요.

더치커피가 원두별로 있더군요.   

행사기간에 2만원 이상 구입하면

더치커피 또는 머그잔.  영화권  이렇게 3가지 중에 하나 줍니다.

저는 머그잔 받아왔습니다.

커피한잔과 행사기간 나오는 공짜 팥빵. 

공짜빵은 수량 한정인듯.

빵종류가 많으니 빵 좋아 하시는분들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근래 받았던 사은품중에서 품질이 괜찮은듯.

던킨도 얼마전에 보온병 주던데 이컵도 잘 활용할듯.

아침에 어떤빵을 먹을지 살짝 고민하는중.

각그랜져는 어제 엔진오일이랑 겉벨트 교환하려고

카센타에 넣었습니다. ㅎㅎㅎ   어디 새로 오픈하는곳 있으면 

각그랜져 타고 출동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각그랜져 뒷 유리창에 광고주 모집 합니다.

시선집중 각그랜져 뒷유리에 광고하세요.   

광고비는 유니세프로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