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를 구입했다. 옛날에 드럼세탁기에 건조 기능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스 먹는 거에서 전기 먹는 걸로 배관과 연통도 없어서 되고 전기도 적게 먹는다니 안심. 몸체에 착 달라붙는 리모컨도 준다. 드럼세탁기 상단에 설치할 경우 키 작은 아지매들의 불..

처음 가본 동네라서 지인 소개로 따라갑니다. 몇 군데 큼직한 횟집을 지나치고서 방문한 어부정가. 수족관에는 고급 횟감들이 즐비하다. 수족관 관리 상태 우수함. 지역 주문을 따라나섰으니 기본은 할 듯. 작은 크기가 3만 원 시작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소짜는 둘이 때꺼리로 ..

중국에서 온 딱 10만 원짜리 로봇청소기 전에 삼성꺼 사용해봤는데 미흡했지만 침대 밑에 청소는 잘해서 그 넘은 배터리가 맛이가서 분리수거 되었고 아쉬움에 구입한 녀석. 중국에서 갓 넘어온 청소기. 포장에 신경을 좀 쓴 듯. 포장 뜯으면 박스 나오고 그 안에 또 박스 있음. 다 깐 상태..

집사람의 요청으로 도어락 설치에 돌입. 기존에 쇳대로 열고 잠그는데 아구가 안 맞아 한참 여러 번 시도를 해야 된다는 불편함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도어락 설치 돌입. 손잡이 안쪽 둥근 부분을 빙빙 돌리면 기존 손잡이는 쉽게 탈거된다. 요렇게 탈거한 손잡이. 손잡이를 탈거 후 열고 ..

늦은 밤 2만 원에 푸짐한 한상을 받아 보았다. 페북에서 자주 보이던데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며칠 전에 한번 도전했을 때는 휴무였었다. 요래 배달이 오며 아지매가 오지 않고 젊은 총각(?)이 온다. 아가씨들은 심쿵가능성 약간 있음. 전화번호는 큼직하니 잘 나왔는데 메뉴는 잘 안 보..

진주시 정촌면 삼양식당. 국도가 확장되기 전에도 간판을 보면서 십수 년을 지나쳤는데 드디어 맛봄. 일단 오래된 식당임은 틀림없다. 입구부터 포스가~ 쉬는 날 미리 확인은 필수. 입구도 신기하고 내부도 신기하다. 요즘 인테리어 개념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한쪽은 냉장고로 벽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