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5. 02:54ㆍ카테고리 없음
지나가다가 깔끔하게 단장한 이바돔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들 아시죠 감자탕집. 근데 메뉴개편이 있었네요 .
뜬금없는 묵은지 부대찌게를 시켰습니다.
중 사이즈구용. 먹을만한것이 듬쁨보입니다.
대학교 앞에가면 얼추 만원짜리 같은데 18000원인가 받았어요. 흑흑.... 오늘은 피건한 관계로 멀리 못가서 지송해요.
좌우로 좀 정확히 쩍어봤습니다 .
색상 외곡을 없애보려고 후라쉬 한번 펑터트려 줍니다. 펑펑~
뽀얀 육수에 ] 미트볼이 잘 보입니다. 물론 호주산이겠죠. ^^
육수 색상이 물에다 대충 띄운 부대찌게 재료랑은 확실실히 차이가 납니다.
묵은지를 맛깔나게 커팅해 줍니다.
맛나게 얼추 완성이 되어가네요.
삼겹살부분 한번 찍어주고~~ 이넘에 빠져서는 안될 티없이 맑은 친구가 있죠~~
바로 쐬주~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점심 식욕을 땡겨줄 시식 컷~ 들어갑니다.
숯가락을 휙~ 휘감아 면과 햄~ 야채를 한숯갈에 올려서~~ 슥삭~~
아~~ 이맛에 세상을 삽니다.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먹을때만큼은 바오로4세가 됩니다. 세상에 평화를 식탁에 풍요를~~~
풍요로 꽉찬 그릇을 봅니다~~
미트볼이 식욕을 땡겨 줍니다.
어느듯 3시가 되어 가네요 . 마지막 숫가락을 떠고서 여기서 ~~ 오늘은 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하며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전국 이바돔에서 맛보실수있는듯합니다.
특히 깨끗한 이바돔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마지막 숫갈은 같이 뜨죠 .~~
눈으로남아 같이 드셔준 여러분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