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에 위치한 제주정지 공항과 가깝고 롯데 렌트카 반납하기도 좋다. 이쪽 라인은 거품이 좀 심하다. 몇몇 집들은 관광객과 도민 가격이 따로 있기도 하도 사투리 몇 마디 배워두면 가격 절충이 되는 집도 있다. 정지는 처음 가는 곳이라서 일단 기대반 걱정반~. 입장. 식당으로 내부..

간만에 회 먹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설지나고 날좀 더 풀리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오늘 시식 어종은 뱅애돔입니다. 긴꼬리 뱅애돔은 제주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급어종인데 오늘은 노멀뱅애돔만 수족관에 있네요. 기본으로 여러음식이 깔리는데 얼추다 생략했습니다. 큼직하게 썰어서 씹..

제주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뒤에 한라산에 눈이 쌓여 있구요. 날씨가 좋아서 하루 종일 멋진 산을 감상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숙소가 게르라고 몽골텐트같은데서 잤습니다. 관계자들도 다 퇴근하고 바람 별 그리고 나 이렇게 제주를 느꼈습니다. 가볼만한데...흠...날풀리거든 가보세..

작년에 갔던 곳인데 사진만 챙겨놓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해맞이 쉽터로 찾으시면 될껍니다. 조끄뜨레바당은 가까이 바다 또는 바다 옆에 입니다.. 성기같은 바다 라는뜻 아님. 매장이 해안도로에 자그마하게 있는데 "허"차량들이 계속 옵니다. 간판샷 한번 올려드리고. 위치가 육지..

숙소근처에 있던 조가비 박물관을 아침에 돌아보려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박물관앞에 해녀의집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기본찬이 생각보다 푸짐하네요. 문어랑 전복죽을 시켰습니다. 문어는 두툼하니 쫄깃하고 싱싱함이 느껴졌습니다. 전복죽... 가끔 먹던 전복죽에는 전복..

뱅기 타러 브리지에서 이동하면서 창문을 열어둔 비행기 발견. 일전에 왠 기장이 날면서 창문열고 셀카찍는거 있더니 저렇게 창문이 열리기도 하네요. 비스듬히 열린건 봤는데 날면서 열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