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나의 미역국. ㅎㅎ. 자자 우찌 만들었는지 돌려 봅시다. 중요한 자리에 미역국 끓여야 되는 분들은 다른 게시물 참조하세요. 제가 맛대로 끓인 겁니다. 처음 미역국을 끓인다면 미역양을 가늠이 안될 것이다. 건미역 가벼운데 물 먹이면 엄청 늘어난다. 저기 반 정도만 가지고 끓여..

편의점 구경 재미가 쏠쏠하다. 큰 매장은 정말 없는 게 없다. 작은 매장은 최대한 압축해서 ~ 오잉. 요건 뭔가? 깻잎은 우리나라 사람만 먹는다는 향긋한 풀.~ 오뚜기에서 나왔는데 자신이 있는지 2+1 행사도 없이 출격이다. 다른 제품들은 나오면 다 1+1 . 2+1 시작인데. PB 상품인 줄 알았다. ..

직접 수확한 백다다기. 요 녀석들은 바로 피클 용이죠. <주의>따라 하시다가 맛이 있네. 없네. 이런거 태클 절대 사절입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다 달라요. 참고로 전 그냥 보통 아저씨입니다. 토마토도 슬슬 익어가니 곧 한번 수확해야겠고 포도도 알이 굵어지고 있다. 끝물로 수..

완성해서 포장한 사진. 진짜 심심하거나 내 손으로 만든걸 꼭 먹어야겠다 싶은 분을 제외하곤 그냥 사 드시는 게 훨씬 맛이 좋습니다. 너무 소량으로 제작하면 맛 내기 어렵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청 담그기를 준비한다. 설탕과 기타 비율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하지만 정확한 비율..

목/금 교육받고 있는 수제과일청 만드는 수업. 첫 2주 동안은 이론수업만 진행하셨다. 재창업교육 일환이라서 창업대출 관련 시간도 있었는데 돈이 다 소진돼서 뭐 대략 안된다는 소리 들었다. 스무 명의 다양한 성격의 아줌마들과 같이 수업을 해보니 재미있다. 수제청을 만드는 과정에..

라디오에서 자주 광고하는 올품. 올품 닭으로 만드는 안동식 찜닭. 대폭 할인을 하길래 시도해 보았다. 고추는 국산으로 제법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이제 어떻게 만드는지 메뉴얼보고서 그대로 따라 하면된다. 어디 보자....제공된 소스만 넣고 물은 넣지 말라고 되어있다. 80년대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