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다(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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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의 Cebu 첫나들이 (2) - 졸리비
졸리비 드라이브 쓰루로 주문했다. '애플망고 파이' 먹고 싶었는데 좀 걸린다기에 빼버렸다. 다음날 먹어보니 많이 기름졌다. 음료는 빼고 버그스테이크 치킨 스파게티 이렇게 샀다. 졸리비에서 구입 안 한 음료를 사기 위해서 약국을 들렀다. 약국이 슈퍼다. 바로 옆에 경쟁 약국 슈퍼가 ..
2016.01.26 -
진주냉면 - 이한치한 (24시 영업, 소/돼지 고기도 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한치한으로 극복해 본다. 24시간 진주냉면을 맛볼 수 있는 진주냉면 들말점을 방문했다. 연하게 짭조름한 육수는 진주냉면의 특징이다. 고명을 척척 걸쳐서 호로록. 면은 내가 집에서 둥지냉면 먹을 때 조금 오래 삶은 것처럼 탱글함이 죽어있었다. 24시간 맛볼 수 ..
2016.01.20 -
가마솥 우거지탕
문 닫는 이마트 에버리데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국산 등뼈를 솥에 넣고 급속 핏물 빼기 들어갑니다. 뒷집 김사장님이 시장에서 사오신 등뼈도 보태서 한솥이 되었네요. 핏물 빼기를 찬물로 안 하고 물을 데워서 급속으로 진행합니다. 완전 어릴 때 갈비라고 불리던 솔잎을 불쏘..
2015.12.27 -
호두나무 다찌 [진주시]
지난번에 급하게 한번 방문했는데 그때는 뭔가 아쉬움이 많았다. 인원도 이번에는 4명으로 하고 예약을 하고 가봤다. 예약을 하면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류는 4천 원대이고 기본가격이 있어서 술 안 마셔도 음식이 순서대로 나온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서빙 보는 분이 친절하..
2015.12.17 -
좌충우돌 2호기 - 스피드가 생명이다
지난번 동네 갈비집배 고속 기기 대회에서 아쉽게 2등을 차지했다. 1등 상품이 떠먹는 요구르트였는데 -.- 2등 상품은 낙엽. 난 이 쓰디쓴 낙엽을 씹으며 다짐했다. 다음번에는 꼭 1등 해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으리라. 그나저나 어떻게 연습해서 1등을 하지..... 혼자 연습해서는 계속 2등..
2015.12.17 -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광고는 햇반컵반 시식기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광고는 햇반컵반 시식기 24시간 영업하는 중국집 가보려고 끼니를 거르고 있었는데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았다. -.- 차선책으로 편의점에 들렀다. 굉장한 컵밥을 집어 들고서 깔짝대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진짜 맛있다면서 다른 걸 추천을 해주셨다. 2+1이다. 하..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