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맛집(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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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문동 맛집 - 해꿉찌 ... 식당업주 체험가능
해꿉지. 뭔 뜻인지는 모르겠고 나는 한 3번 갔다. 첨을 가면 누구나 멍미 하는 분위기다. 손님들이 알아서 본인 반찬 등을 착착 담아간다. 여사장님은 가끔 위치만 설명해준다. ㅎㅎㅎ. 가격 대비 알차다. 직원이 없어서 그런지 대신 반찬은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되어있다. 두 번째 그런..
2018.02.21 -
맥시카나 한마리는 9900원 반반은 18000원
동네 맥시카나 9900원 가격 감동에 자주 시켜 먹고 있네요. 매장 방문했을 때 보니까 다른 메뉴도 테이크아웃 시에는 저렴해서 생각 없이 반반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가지러 아들을 보냈는데 카드금액이...18000원 이였네요. 가격을 알았다면 다른 걸 시켜 먹는 건데. 그리고 튀김옷이 약간 ..
2017.10.22 -
밀양 도서관옆 다래헌 '두루치기정식'
도서관 옛 식당들이 하나씩 이름이 바뀌고 업종이 바뀌고 있지만. 다래헌은 아직 건재하다. 도서관을 찾는 이들의 영양보급처 다래헌을 방문했다. 다래헌. 차와 관계가 깊은 듯. 아니나 다를까 메뉴에도 말차 수제비가 있다. 하지만 나는 두루치기 정식으로. 안주류가 있는 걸 보아 주류 ..
2017.09.17 -
밀양 청도오리 - 참숯구이
밀양 살면서 또 한번 놀랐던 가게. 시블로그에 글을 보내려다가 사진이 양이 적어서 다시 방문해서 찍고 작성하기로 하고 이건 내 블로그에 남긴다. 외관과는 달리 실내가 매우 넓어서 인상적이었다. 오리만 있으니 메뉴는 간단하다. 가스에 수정 불판을 사용하는 오리집도 있고 불판이 ..
2017.08.28 -
2호기의 Cebu 첫나들이 (2) - 졸리비
졸리비 드라이브 쓰루로 주문했다. '애플망고 파이' 먹고 싶었는데 좀 걸린다기에 빼버렸다. 다음날 먹어보니 많이 기름졌다. 음료는 빼고 버그스테이크 치킨 스파게티 이렇게 샀다. 졸리비에서 구입 안 한 음료를 사기 위해서 약국을 들렀다. 약국이 슈퍼다. 바로 옆에 경쟁 약국 슈퍼가 ..
2016.01.26 -
진주냉면 - 이한치한 (24시 영업, 소/돼지 고기도 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한치한으로 극복해 본다. 24시간 진주냉면을 맛볼 수 있는 진주냉면 들말점을 방문했다. 연하게 짭조름한 육수는 진주냉면의 특징이다. 고명을 척척 걸쳐서 호로록. 면은 내가 집에서 둥지냉면 먹을 때 조금 오래 삶은 것처럼 탱글함이 죽어있었다. 24시간 맛볼 수 ..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