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생각하는 판떼끼

2009. 7. 14. 13:10내가좋아하는것/컴퓨터관련

반응형

싱크패드 R50e 1834-kzk  요넘을 입양해서 구석 구석 뜯어봐 봅니다.

역시나 알범은 무식한게 매력이네용.

참 투박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빡빡한 힌지 기술은 참 부럽습니다.

여타 메이커는 2년만되도 목아지가 헐렁 헐렁해서

무척이나 안스러운데. 이넘은 세월을 이기고 목이 빳빳합니다.

 

 모델명이 선명하죠.  힌지 마감은 금속재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 처리도 좋네요 .

 

 알범의 상징이죠.   디바이스 포인터.   예전에는 세무스타일이여서 좀 사용하면

개죽이 벗겨져서 흉칙했는데. 이제는 그냥 고무네요.

버튼감은 한번 써보신분들은 다 아실듯합니다.

 

표현이 좀 어려운데....그냥 촉촉합니다.

 

 펑션키는 다른 색깔의 플라스틱으로 한쪽 구석에 몰아 놨습니다.

한때는 만들면 표준이 되는 시대가 있었네용 .

 

기회가 되면 560 기종을 다시 한번 만져 보고 싶네요.

 

 저거 회사 바로 접속하는 버튼도 있네요.

ㅎㅎ.

 환풍구속에 구리재질의 방열판이 보입니다.

야무지게 생겼네용.

 

 알따불유 박혀있고.  플라스틱 재질도 짱짱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프린터 포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꼭 필요한 포트였는데.

USB의 힘앞에 큰녀석이 무릅을 꿇어버리네용 .

 

 라사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 알범~~ 

알범은 돈되는 사업을 위해서

과감히 노트북사업을 짱꼴라에게 매각을 해버립니다.

다시 보기 힘든 투박이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