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도교사원 방문기 (부처님 모시는 절 아니였음)

2010. 11. 20. 18: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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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중국집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 도교사원이라고 했습니다.

 

 

당일 세부시내관광을 위해서 차량렌트를 고민하다가 마구잡이 운전과 중앙선도없는

 

 

세부시내에서 사고를 우려해 현지깔끔한 택시를 8시간정도 이용하기로 하고 1500페소에

 

 

대절을 했습니다. 한국돈 4만원정도에 반나절 대절을했습니다. 유류비 기사식대 포함입니다.ㅎㅎㅎ.

 

 

좀 구닥다리 택시는 1000페소에도 충분 할껍니다.

 

 

출발하기전에 아래 손모양 쿡 눌러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욤

 

 

이제 도교 사원을 한번 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원 입구에 야자나무가 있습니다.  천지에 야자나무입니다.  

 

 

그리고 사원이 고급빌리지내에 위치해서 들어올떄 택시기사가 입구에서

 

 

자신의 신분증을 맏기고 들어왔었습니다.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평화로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인듯한데.  고개들고있는 학은 목에 시멘트가 떨어져나갔던데. 보수를 해야할듯

 

 

하더군요.  계단으로 사원으로 올라가야되니 무릅이 좋지않은분은 뒤쪽에

 

 

계단말고 평지로된 진입로가있었습니다.

 

 

 

사원에서 내려다본 고급빌리지~

 

 

왼쪽 귀퉁이에 악마의성이 보이는걸로 보아서 시내랑 가깝습니다.

 

 

도교에대해서 잘 알지못해서 자세한 설명 못드리는점 죄송하네요.

 

 

 

본관 지붕에는 용이 여러마리가 있습니다.

 

 

밤에 글자에 불도 들어오나 봅니다.

 

 

 

붉은색을 많이 사용했네요.

 

 

스타일을 한국절이랑 좀 닮았는데 느낌은 훨씬 개방적이고

 

 

건물도 우리나라 절보다는 좀 가벼워 보입니다.

 

 

 

거북이가 있네요.  그러고 보니 밑에는 학이 있었고

 

 

주로 오래사는 동물을 좋아하나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몇층석탑 이런거겠죠. 

 

 

지붕각끝에는 색색깔의 전구가 있네요.

 

 

주간경관도 멋지지만 야간경관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인물이 빠진 사진이 없어서 ㅎㅎㅎ. 

 

 

도교도 종을 이용하나봅니다.

 

 

한국절처럼 큰종은 아니였구요.

 

 

이정도 종은 절로따지면 암자에서도 가지고 있을 크기 였습니다.

 

 

갑자기 에밀래종이 생각이 나네요.

 

 

 

법당 내부를 보고서 모시는 신이 부처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수염기른 할아버지같은분을 모셨습니다.

 

 

뭔 도인같아 보였습니다.

 

 

메인건물 뒤쪽에 건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단으로 건물들이

 

 

다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비오면 비끄럽다고 조심하는 표지판 있었구욤

 

 

 

지붕위에 용 확대~ ㅎㅎ 

 

 

한국사람들도 많이 올껀데.  유례라던지 뭔 사상에대한건

 

 

한글설명이 있으면 정보전달을 좀 해드렸을껀데. 계속 아쉬워지네요 .

 

 

 

윗쪽 건물에 한량한분이 보이시네요.  강태공~

 

 

조형물은 바늘이 물에 닿지 않던데.  강태공 소쿠리에는

 

 

일어 몇마리가 잡혀 있네요.

 

 

웅장한 건물보다  저는 요 강태공이 젤로 맘에 들었습니다.

 

 

 

왼쪽에 빨간티가 친구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던데

 

 

도교에대해서 잘아는듯했습니다.  국적은 타이완이라고 하더군요.

 

 

시내여행을 하고 있는중인가 봅니다. 다른 두명여자는

 

 

세부현지인이구요.  국제친구인가보네요. 

 

 

나중에 또 만나게 됩니다.

 

 

 

좌측의 부속건물도 신을 모셔놨었구욤. 

 

 

신의 모습이 조금씩 다 달랐습니다.

 

 

 

밑에 받침은 연꽃이고 흠....종교에 대해서 무지하다보니

 

 

종교적인것보다 동화가 먼저 떠오릅니다.  금도끼 은도끼 내지는 선녀와 나무꾼이.

 

 

 

사원꼭데기 기준으로 좌측에는 중국을 나타는 특별한곳이 있습니다.

 

 

정원은 엄청 깔끔하게 다듬어 놓았고

 

 

초대형용 한마리와  만리장성 축소판이 있습니다.

 

 

 

만리장성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놨네요.

 

 

이쪽이 계단을 통하지않고 평지 비슷하게 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휠체어탄 있어보이는 노인이 일꾼들과 함께 사원으로 이동하더군요

 

 

 

만리장성이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그림

 

 

 

흠...저 마크는 홍콩할매귀신이랑 강시영화에 등장하던

 

 

뭔 팔괘라는 패 모양인듯합니다.

 

 

그 팔괘가 도교에서 나온건가보네요.

 

 

절에서 卍자를 밀듯이 여긴 저 팔괘를 미나보네요.

 

 

 

 

 

요넘이 1500페소에 대절한 택시~~ 

 

 

한국차 프라이드입니다.

 

 

lpg 였구욤.   한국에서는 소형이라 택시도 안하는 차인데. 

 

 

여긴 택시로 아주 고급입니다. 신차라서욤.  20년 넘은 차들도 댕기니

 

 

호강한거죠.~~    다음 목적지로 이동 고고씽~~     손모양 쿡 눌러주고 이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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