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앙세 뷔페 [5000원 뷔페]

2015. 2. 6. 13: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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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000원 뷔페에 이어서 오늘은 5000원 뷔페에 출동합니다. 


혹시나 4000원 뷔페아시는분 계시면 제보해 주시면 서북5도까지 출동해 보겠습니다.


자자 그럼 5000원 짜리 뷔페의 클라스를 눈으로 즐겨보세요. 


즉석코너가 있습니다.  부지런히 조리를 하고 계십니다. 


뭘 만들어 주시냐면  계란후라이랑  생선을 구워주십니다. 


생선은 꽁치이고 시간을 맞춰야 맛 볼 수 있습니다. 


요거이 꽁치.   


타이밍 잘 맞춰서 두마리 건진다면 반 본전은 하고 시작합니다.


즉석해서 구워주시는 달걀  


뜨끈 뜨근 합니다. 


카테고리를 차가운 음식과 따뜻한 음식으로 나눠 놨더군요.


차가운 음식코너에 있는 김치 


어제 7000원짜리보다 김치는 아쉽네요.


생김치의 아쉬움은 겉저리로 커버합니다. 


뻔히 보이는거 설명달기도 손 부끄럽네요.


무 생채.


미역 무침 


버섯 무침? 


양갱스러운 묵 


메추리알이 빠진듯한 샐러드 


여러사진으로 또 올리기가 그래서 비빔밥용 나물들은 한그릇에 


담아서 찍었습니다.  5종의 나물과 고추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생채랑 미역 버섯도 같이 넣고 계란 후라이 올려주면 한약방에서 


레전드급인 십전대보탕에 필적할  10종 비빔밥이 탄생합니다. 


이제는 따뜻한 음식 코너. 


육류가 있네요.  돼지 국산이랍니다. 


물론 뭐 특정부위에 따라서 수입보다 단가가 쌀 수도 있죠. 


돼지고기랑 곁들일 상추랑 마늘고추도 있습니다.


7000원의 카레 짜장과 맞서 싸울 선수로는 마파두부가 자리합니다.


밥에 올려 슥슥 비벼주면 카레와 한번 붙어볼만 하죠. 


면 마니아들이 꼭 챙겨 먹는 잡채


국수도 한그릇 합니다. 


아래 국수 말아둔 사진있습니다.  


7000원과 비교하면 면발은 좀더 우수하다고 섭취자가 알려줍니다.


동네 이빠진 할매들도 즐거운 식사가 


되도록 달달한 호박죽도 스텐바이


이제 차림 공개합니다. 어묵탕은 떠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어묵 건데기 많았습니다.


첨 방문치고는 괜찮은 구성으로 차렸습니다. 

마파두부 밥 


비벼진 상태의 비빔밥  


침이 좀 나오십니까용. 


요거인 면다발 3개 투입된 트리플빼기 국수  


계란후라이는 필수 데코 


여기까지가 점심을 마치고 후식 가볍게 즐기며 탈출 합니다. 


계절 과일 ~  귤   커피도 있습니다.


입에 착착 감기는 식혜로 끝~ 


어제7000 원이랑 오늘 5000원이랑 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재료에 따른 차이도 물론 있곘죠.  둘다 저렴한것은 인정~  


두곳다 번창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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