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에 생긴 철판 요리점 - 오코
2018. 2. 3. 17:06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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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보건대 인근에 생긴 오코.
요즘 유행인 툭튀 간판.
오코는 태양이라는 뜻이라 함.
테이블 4개 바에 철판 2개 해서 총 6개 테이블.
작은 타일이 클래식함. ㅎㅎ.
만 원대의 음식들.
학생이 주류 없이 그냥 식사로 먹고 가는 걸 봤당.
그냥 식당의 기능도 하는 듯.
요래 주방이 훤히 보임.
6 테이블이 꽉 차서 주방에서 정신없이 일을 함.
돼지고기 숙주볶음.
메뉴에 없는데 추천 안주라고 해서 시켰음.
양도 적당하고 나중에 보니 15000원 계산된 듯.
좀 짭니다.
고기 잡내도 안 나고
쇠주 안주로 좋음.
소주 안주할 건지 맥주 안주할 건지 물어봄.
그리고 적당한 안주를 추천해 줍니다.
이건 소주 안주로 비추했지만 시켜봄.
치즈오코노무야끼.
양배추 베이스로 두툼하게 새우도 들어있고
가쓰오부시는 취향에 따라 올려줍니다.
맛이 괜찮음. 동네 없던 거라사 인기가 좋은 듯.
믿고 마시는 감식초 매실청은 농협감식초 업소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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