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맛이 있어서 그 뒤로 쭉 단골로 다니던 식당이 드디어 젠틀맨의 품으로 들어왔다. 작은 리조트 짓는 꿈도 한 발짝 앞으로. 5년 전 맛봤던 새우회 포스팅 보기 <<<< 추억이 깃든 장소를 뜯어내고 깔끔하게 새 단장. 느릿느릿 일하는 필리핀 친구들을 빠릿 빠릿 하게 움직이..

마리아 루이사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루입니다. 마루 마당~ 차대기 좋아서 그렇게 작명한건지 모르겠네요. 옆에는 요비스파와 반대쪽은 노래방이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실내는 호텔을 제외하곤 제가 봤는 필리핀 영업장중에서는 젤로 깔끔한거 같습니다. 위생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