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예쁜 김밥집. 소복히. (소복이가 표준이지만. 소복히가 정겹다.) 언제 오픈하나 두리번거리다가 오늘 하길래 들어가 봄. 동네 사람들은 다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김밥집. 가게 안이 카페같이 보이긴 함. 차분한 분위기에 새로운 매장이라서 깔끔 그 자체. 메뉴는 가져다줍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