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애매한 계동 끝자락 골목 안에 오픈한 명월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10미터 정도 골목을 걸어 들어와야 된다. 위에 쪼깬한 전구도 달려있고 짧게 걷는 골목이지만 운치가 있다. 애연가를 위해서 밖에 불을 때 놨다. 메뉴판. 고기전골이 눈에 들어온다. 못 보던 신상이다. 고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