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쉬는 날에는 아내를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나들이를 못 갔다면 배달음식으로 살살 달래보자. 밀양에는 민물회가 유명하지만 나는 바다회가 좋다. 충무횟집이라고 2만 원에 푸짐하게 썰어주는 가게가 있다. 회양이 푸짐하다. 양식이네 자연산이네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