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만 댓시간 계속하다가 지루해서 회의장소를 옮겨봅니다. 낚시터에서 이야기를 이어 나가기로 합니다. 밤이라서 사진 상태가 구질 구질 합니다. 결론부터 말해주만... 골프도 아니고 낚시하는데 캐디 같은사람이 따라 붙습니다. 미끼떨어지면 건지면 옆에서 달아주고 고기 모이게 밑밥을 찌 근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