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國無常强 無常弱

 

요즘 댄항공 선전할때보면 중국 멋진곳 나오죵.

 

뭐 한국도 나름 멋진곳이 많죵~

 

오늘은 표충사 한번 방문해 봅니다.

 

 

 이제 남쪽 산들도

 

슬슬 초록을 벗어던지고 울긋 불긋하게 변해갑니다.

 

휴일이라 등산객들도 많이 찾아주시네용

 

 

 절에 들어가 봅니다.

 

표자가  겉표자인걸로 봐서   겉으로 충을 나타낸절이란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짧은댓글 ~

 절마당이 상당이 넓습니다.

 

마이크로 템플이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대형절마다 기능이 있는것 같던데

 

송광사는 스님육성해내는곳 같고.  여긴 스님도 잘 안보이시네용 .

 

 

 3층 석탑이라고 하는데

 

탑의 층수 셈법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용.

 

칸이 나눠진걸로 따지면 댓층되겠는데.

 

암튼 제는 3층석탑이라고 합니다.

 

왜 절에 탑이 있을까요?  음... 스님들 사리모실려고 있건것이였는지

 

아니면 지금 건축법처럼  절을 지을때는 절공사비의 x%만큼은 미술품을

 

두라는 종교내에 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방향에서 또 한번 찍어 줍니다.

 

 

 대웅전이 보입니다.

 

안에 상당히 큰 불상이 3개인가 모셔져있습니다.

 

두리번 해봐도  스님모습이 잘 보이지 않고 

 

조용히 기도드리는 신자분들만 보이시네용.

 

 탑과 더불어  절의 필수 아이템   "종" 

 

북도있네요.   물고기 모양이나 용모양  나무통 깎아서 만든것도 있구용

 

 

 

 아따...그냥 뭐시 많습니다.

 

대충 대충 봐주세용. ㅎㅎㅎ.

 

 

 

 

 

 

 다른 지붕이랑 다르게  대웅전일껀데. 기붕 가운데

 

뾰족한것이....피뢰침 역활을 하는건지 .

 

다른데는 없는데 이건물만 있습니다.

 

 

 경내에  단풍한그루가 붉은빛을 발산하고 있고

 

 

 

 선덕이 호령하던 시절 조금 전에 진흥왕인가

 

그냥반이 먹고 병 나았다는 약수도 있구용

 

 

 절에 보통 있는 4대천왕인가.  사천왕인가 그래요

 

얼마나 크면 용을 한손에 쥐고 있을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