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특실 구경하기

2010. 3. 19. 13:38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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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밀양 구간을 이용해 봅니다.

 

일반실은 2만원 특실은 3만원 할이 200원 된건   자동 발권기로 발권해서

 

할인받은 금액입니다. 

 

승차권을 들고서  특실 나들이를 출동합니다.

 

 ktx 특실은 기차선두부분에 있습니다.

 

ktx도 후룬구동인지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양쪽으로 두개 달렸는데   고압선은

 

뒤에 머리부분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특실은 뭐가 다를까욤.

 

일단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1회용 물수건도 주고욤.

 

 

 밑에 선반에는 이어폰이 있습니다.

 

나눠주고 어케 회수할려나 싶었더니

 

증정해줍니다.  일종에 선물이죠.  

 

일반석에는 듣고 싶어도 못드는 음악을 특실에는 무료로 나눠주네용 이어폰을.

 

사용하고 집에 들고왔습니다.

 

중국산에 조잡하기 극에달하고 귀도 아프지만   공짜라서

 

귀에 피가나더라도 써볼 요랑으로 들고왔습니다.

 

연결하는 부분 두개짜리를 떼어내면  일반 짹이랑 같습니다.

 

 

 신문도 공짜로 줍니다.

 

일반 비행기 탈때 해주는 서비스는 다 해주는듯합니다.

 

요금도 뭐 비행기 이상 수준이죵.

 

 

 특실이라는 버튼을 누르고 있스면

 

제품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럼 눌러서 뽑아 마시면 됩니다.

 

 

 이제 착석해 보겠습니다.

 

일반 ktx보다는 20센치 이상 넓은듯합니다.

 

게다가 3석이 한줄로 되어있어서   우등고속버스좌석 배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덩치가 있는 편인데.  편하게 다리를 뻗어도 이정도 입니다.

 

 

 테이블도 안적입니다.

 

일반석 테이블도 이정도 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더 크겠죠.

 

여러가지 올려놔도 넉넉한 공간입니다.

 

항공기의 소꿉장난 테이블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튼튼합니다.

 

 화장실 탐방을 나서봅니다.

 

근데 화장실 변기랑 다른 위생 시설은  일반칸이랑 동일 하네요.

 

사용후 오른쪽 하단의 금속 페달을 밟아 주면

 

파란색 물이 쓸고 지나갑니다.

 

 

 세면대도 있구욤.  나름 좀 넓은 공간을 기대하고 와봤는데

 

큰차이가 없네욤.

 

 

 

여기 까지 ktx 특실탐방에  하치일 이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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