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금바리

2011. 10. 15. 23:32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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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카로 찍은겁니다. ㅎㅎㅎ.  횟집갔다가  서비스로

 

 

쬐그마한 녀석을 한마리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다금바리라고 말은하나....요건 아마 능성어 새끼일껍니다.

 

 

다금바리는 좀더 험상궂은 줄무늬에 색도 요넘과는 조금 다른거 같았습니다.

 

 

 험하게 생겨놔서 고기가 커보이죠.  실제 사이즈 관측 들어가 줍니다.

 

 

손가락 길이만하네요. ㅎㅎㅎ.  어떻게 하다가 요런넘이 딸려온건지.

 

 

방생을 해줘서 좀더 키워서 잡아 먹어야 될꺼인데. 흠...혹시나 진짜 다금바리. ㅎㅎㅎ

 

 

 

 한참 기다리니  음식으로 변해서 나타나네요.  니모의 친구였을껀데

 

 

좀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 시식 들어갑니다.

 

 

작은 고기라서 그런지 쫄깃함이나 특유의 식감은 못느꼈습니다.

 

 

14개월된 강태공 훈련을 시켜서 곧 다금바리를 자연산으로 포획할 계획입니다.

 

 

이넘은 고래를 잡아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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