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 트렉터

2011. 11. 16. 22:20나도 사장이다(나사장)/농기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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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전에 보여드린 대동차량은 대보르기니라는 찬사를 받았는데

 

 

오늘 아세아 트렉터도 아보르기니나 아가티 또는 아라리 칭송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첫사진에서 느껴지건 근육질 남성이 가슴팍 안쪽으로 큼직막한 덤벨을 드는 모습입니다.

 

 

건강미가 넘쳐 나죠.

 

 

 군더더기 없는 똥그란 헤드램프  그리고 현대마크보다 멋있어 보이는 삼 역삼각형 엠블램

 

 

완성차의 결정판입니다.  가격은 다소 높게 책정이 된듯합니다. 구천육백만원

 

 

쉐보레 사장도 감탄할만한 차량입니다.  자그마치 알페온 3대 가격

 

 

 승차를 위해서는 쇠계단 3개를 올라됩니다.  승하차가 바로 등산입니다.

 

 

밀레니 케이투니 등산복 매장들은 즐비한데 막상오를려면 멀리 가야되죠.

 

 

요거 한대 장만해두면 하루에 몇차례 등산의 효과를 냅니다.

 

 

 대한민국 정비사들이 뽑은 정비하기 좋은 차량 1위

 

 

리프트에 띄워볼 필요도 없습니다. 한눈에 발견되는 결함사항들

 

 

초보자도 뭐가 뽀사졌는지 육안으로 식별됩니다.  등속인듯한데

 

 

신품이라 짱짱하네요. 

 

 

 휠 타야는 대보르기니랑 같은 회사 제품인듯합니다.

 

 

얼추 비슷한 모양이고 단지 휠캡중앙에 미키마우스모양으로  여성오너를 배려했네요.

 

 

촌에 아지매들이 제일 갖고싶어 하죠

 

 

 

 

 당차량은 문짝을 힘들게 다 열필요가 없습니다.

 

 

딸각하고 살짝만 땡기면 유압쇼버가 끝까지 밀어 재껴줍니다.

 

 

스마트키가 아직 적용이 안된게 조금 아쉽네요. 곧 되겠죠.

 

 

 노출형 연료캡~

 

 

동네 동생들이 타보고 싶다면서 자주 빌려가는데.  주유구가 어느쪽인지 헷갈리지말라고

 

 

아예 밖에 보이는데 위해있습니다. 누구나에게 편리함을..

 

 

 각종 스위치와 레버가 간결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위치도 큼직해서 한번에 두개 눌러지는 일은 없을듯 하구요.

 

 

구체적인 기능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 드려봅니다.

 

 

 단순한 계기판.  듀얼 lcd창이 채택되어 있는데.   뭐가 나오는지 안보이네요.

 

 

시계랑 뭐가 나올듯한데.  궁금해집니다.

 

 

 기어 레버같습니다. 중립 전진 후진 요렇게 있네요.

 

 

요건 토끼와 거북이보다 좀 못한거 아닐까요?

 

 

사내디자인부서에서 색다른 아이디를 내주셨으면 합니다.

 

 

 큼직 큼직한 패달들

 

 

가속패달은 오르간타입이네요.  이거 은근히 부러운데요.

 

 

 신형 RV차량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당연 유압쇼버채택으로 쉽게 열리구요.

 

 

 공조기와 오디오는 천정에 위치합니다.

 

 

오디가 1din 으로 타기종으로 쉽게 갈아탈 수도 있고 냉방온도는 별도의 레버로

 

 

정밀한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많은 송풍구가 운전자를 집중 냉방해주므로

 

 

까딱하면 꽁꽁 얼지도 모릅니다.

 

 

 룸밀러는 훤한 시야확보차원에서 측면에 박혀있고

 

 

차광막도 큼직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광막이 자동으로 오르고 내리면 억대를 훌쩍 넘겠죠.

 

 

 아악~~  이시트는  버스탈때 승객을 통통 튀고 굴러도 기사양반은 칙~~칙~~ 소리와함께

 

 

아래위로 살랑 살랑만 움직이던 그 갖고싶던 에어써스시트 ....이걸 적용할 줄이야

 

 

이것만 있다면 24시간 내내도 일할 수 있겠네요.  앉아보니 출렁거림이 일품입니다.

 

 

시트하나로 안락함의 종결자 등극

 

 

 후미에도 각종 쇠덩거리들이 위치합니다.

 

 

저곳에 체결되는 부속차량의 가격도 비싼건 대형승용차 가격이 나갑니다.

 

 

옛날에나....할꺼 없으면 농사나 짓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죠.  요즘 농기계가격을 보면

 

 

개털되고서는 절대 농사 못 짓습니다. 많이 벌어서 농사 지으로 가야될 판입니다.

 

 

 교육세, 등록세 , 취득세 각종 세금이 없는 넘버~

 

 

 부록으로 아보르기니와 그의 친구들입니다.

 

 

철사똥가리 엮어놓은듯한 요넘 가격이 구백 구십 칠만원....

 

 

요건 들판에 하얗게 생긴 각설탕을 만들어주는 기계같네요.

 

 

가격은 3700만원 헉...이거랑 트렉터사면 일억 삼천이 훌쩍.

 

 

영맨할인에, 세이브포인트, 재구매 다 갖다 붙여서 일억삼천밑으로 안되겠네요.

 

 

요기까지 아세아 신차발표장이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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