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 백갈비 - 밀양맛집

2012. 8. 19. 23:2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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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한 대보백갈비입니다.

 

백갈비는 과일소스에 숙성시켜서 구워도 색이 어둡지않고

 

밝은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불에 타버리면 시꺼멓게 되겠죠

 

메뉴판 어딜봐도 고기원산지가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국산이라고 간절히 믿고 섭취를 합니다.

 

함께나온 기본찬들입니다.

 

백김치가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잘 익은 갈비 한점과 백김치를 쭈욱 찢어서 갈비 싸먹으면

 

그맛은 아주 그냥 일품이죠.

 

내역냉국은 아직 스킬이 부족한듯합니다.

 

시원한 맛도 덜하고 닝닝함이 앞서네요.

 

백갈비 등장했습니다.

 

다른갈비처럼 꺼무티티한 갈비양념이 아니고

 

밝은색의 갈비양념입니다. 구워도 밝은 색상을 유지를 합니다.

 

이제 불판으로 갈비를 올립니다.

 

숯은 아쉽게도 참숯이 아닙니다.

 

거무티티하게 타버리면 꽝이죠.

 

구울때 신경을 바짝 써야될듯합니다.

 

소스에 콕 찍어서 한점 시식합니다. 

 

상콤함이 갈비에서 뭍어나서 참 좋네요.

 

갈비 시식후 차돌박이를 시켜봤습니다. 8조각에 팔천원입니다.

 

한조각당 천원씩~  그렇게 생각하니까 평소 사먹는 양파링이 저렴하네요.

 

차돌박이까지 쉽취하고  밥을 시켰습니다.

 

반찬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설겆이 하는사람도 편하고

 

먹는사람도 여러 그릇 안거쳐도 되고하니 딱 좋네요.

 

요기까지 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한 대보 백갈비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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