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 연장해보기 - 세부한달 살아보기

 

 

필리핀은 무비자로 입국해서 21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21일이 다되어갈때즘에는 비자를 연장해야됩니다. 연장을 안하면 패널티도

 

천페소 가량 물어야됩니다.  세부 만다웨시티 이미그레이션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아침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들 많으면 더욱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복장은 껄렁하게 하면 못들어갑니다. 나시에 반바지 그리고 쪼리 신고 가시면

 

다시가야됩니다. ㅎㅎㅎ.  대행해주는곳에 맡기면 곳에따라서 100-500정도 추가로 받습니다.

 

1개 처리하러 가야된다면 대행에 맡기는게 택시비와 시간을 생각해서 이득입니다.

 

하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인포메이션에 가서 비자 연장할꺼라니까 앞에 테이블에 문서를 작성하라고 알려줍니다.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이미 서류작성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작성해야될 서류입니다. 한사람에 한장씩  한국내 주소는 정확히 안써도

 

문제삼지 않더군요. 부산 한국 이렇게만 해뒀는데 문제없습니다.

 

입국일자 비행기편명은 여권 스템프에 수기로 기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성해서 테이블에 가니까 인턴직원분같던데 대학교 교복입고 있던

 

여자분이 훑어보고는 날짜가 찍힌 스탬프를 찍어 줍니다.

그리고는 1번 카운터에 가서 작성한 서류와 여권을 주고 앉아 있으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그때 고지서와 여권을 돌려줍니다.

 

3개를 맡겼는데 따로 따로 불러서 돈내면서 왔다갔다 했네요.

요거이 고지서입니다. 근데 애기는 돈을 적게 받건가요?

 

두달 연장하는데 애꺼랑 비용이 다르게 고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에이전시에서는 명수 곱하기 얼마해서 돈을 줬는데 -.-

고지서와 함께 첨부되는 문서입니다.

 

저걸 가지고 캐셔 창구에가서 돈을 납부하고

 

다시 이름을 부를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호명되면 창구로가서 여권을 수령하고 싸인을 해주면 끝입니다.

 

매우 쉬운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예전보다는 시간이 매우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3개 처리는하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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