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바비큐
2013. 8. 13. 13:10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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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때 간간히 땡기는 바나나BBQ입니다.
첨에는 뭔가 싶었는데 이제는 뭐 익숙해져놔서 출출하면 하나 집어먹어줍니다.
우리돈으로 200-300원정도입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비큐로 쓸수있는 바나나는 품종이 다릅니다. 길이가 짧고
넙쩍하게 생겼습니다. 슈퍼에가면 팔기도한데 집에서 해먹을 일은 거의 없겠죠.
그냥 바나나로는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맛도 별루 없구요.
일단 까야 요리를 하겠죠. 한쪽구석에서 신나게 바바나를 벗겨냅니다.
일정양이 모이면 조리들어갑니다.
뭐 특별한 비법이고 뭐고 없고 그냥 기름에 튀겨 줍니다.
이렇게 튀겨두면 시간이 조금 지나도 모양을 그대로 잘 유지할껍니다.
우리로 치면 조청이라고 해야될려나. 설탕물같은데 굴려서
겉을 달달하게 해줍니다. 시럽? 에고 모르겠다. 암튼 바나나가 식으면
조금 딱딱하게 변합니다. 요녀석을 두개씩 꼬챙이에 낑구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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