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맥을 못추는 Max 맥주
2013. 10. 10. 04:19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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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크리스마스 100일 전부터도 크리스 마스를 준비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에 소매치기 강도등의 범죄가 빈번한데
아이러니 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돈을 만들기위해서라고 하네요.
아무턴 최대의 명절이 크리스마스입니다. E몰에서 찍은 사진이구욤.
컨츄리몰에서 반가운 캔을 발견합니다.
맥스~ 맥주입니다. 유럽쪽에서는 우리나라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없는는 품평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그닥 맥을 못추나 봅니다. 가격이 한국보다 쌉니다. -.-
여기까지 물건너 온중에서 한국보다 싼건 처음? 이 아닌가 싶네요.
45페소면 1100원정도 입니다. 한국에서 편의점에서 1700-800원정도 사먹고
마트에가도 1200원은 넘었던거 같은데
특별 행사일까요? 흠... 필리핀에는 산미겔이 넘쳐나서 그런건지
괜히 어슬프게 해외내보내서 안좋은 인상 심지말고 좀더 맛을 다듬은 뒤에
제값받고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반갑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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