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시벳 커피 방문기

2013. 10. 14. 04:28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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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임페리얼근처에 위치한 시벳 커피입니다. 


손님은 95% 한국사람이더군요..방문당일.  


임페리얼에 손님도 80%이상은 한국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부에 오면 한이틀 물놀이 하다가 지겨워서 댕기다보면 


한국스러운 가게로 발걸음이 옮겨집니다.


매장은 매우 청결하며 유리창도 반짝 반짝 합니다. 


직원들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사장님은 흠....좀 날카로워 보이시던데 


그래서 직원들이 고양이 앞에 쥐몬양으로 잽싸게 움직이나 싶더군요. 


저렴한 가격은 아닌거 같네요.


크로와상이랑 빵들인 먹음직 스럽습니다. 


두개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맛나더군요. 


원두도 판매를 합니다.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필리핀에 온 기념으로 20페소 지폐와 커피를 묶어서 기념으로 판매를 하시네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게입니다. 


커피지식을 조금 쌓을 수 있는것들도 준비해 뒀네요.


요거이 아마 더치 커피가 아닌가 싶네요.


커피의 발전은 끝이 없네요. 괭이 한테 먹인거 끼리묵는것도 있고....


커피맛을 아직 몰라놔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트가 균형이 좀 안맞지만 앙증맞네요. 


세부에서 그림 그려주는데 잘 없는데.....


한국에서 왔다면 망고 쉐이크가 짱이죠. 


컵도 이쁘고 로고가 박혀있어서 가게가 좀더 있어보입니다. 


타지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개척하시는 한국아주마에게 화이팅 쏩니다~~  


임페리얼 맞은편 상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부시티에서는 택시타고 200페소 좀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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