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중교통 트라이시클

2014. 5. 31. 06:50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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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앞바다 올랑고 섬에 방문해서 타봤던 트라이시클입니다.


다른트라이시클보다 너무 화려해서 몇장 찍었습니다. 


서치라이트 갯수도 엄청납니다.  사막횡단 랠리나갈 기세입니다. 


 뒤쪽에 있는 타이시클과 비교해도 확연히 멋져보입니다. 


요금은 더 받지는 않더군요.  문제는 더운나라에서 


소재를 철판떼기로 무장을 해놔서 열기가...


 탑승전 문열고 한컷~  여행객들은 2-3명정도 많으면 4명 정도 타지만 


많게는 10명까지도 타더군요. 구석 구석이 좌석으로 변신을 합니다. 


 오너가 튜닝을 너무 좋아하나봅니다.  노래소리도 꽝꽝 크게 났는데 

엠프가 있었나봅니다. 


 오디오는 오래되어 보이는에 위쪽에 USB가 있는걸로봐서는 엠피쓰리 플레이어가

별도로 있는거 같네요. 


 내부에는 인형들을 수집해놨네요. 


 오토바이 뒤에 타봤는데.  버스 손잡이도 설치해놔서  10-20분정도 이동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요금은 일반 구간에는 8페소 받았는데 


대절해서 타서 2-3시간 기준으로 240페소 줬습니다. 


이정도 짐 싣고 달리는 트라이시클은 흔히 봅니다. 

천하장사 트라이 시클.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오토바이는 

거의가 혼다나 스즈키였던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지프니와 함께 

필리핀의 주요대중교통 수단 트라이시클 이였습니다.  페디캡은 

오토바이대신 자전거를 연결해서 다니는 교통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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