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호"나타 시승기 (LPG)

2014. 6. 10. 23:05내가좋아하는것/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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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얼마 안된 LF 쏘나타를 3일간 이용해 봅니다. 


LPI 차량이며 "허""하""호" 중에서 "호" 넘버의 렌트차량이라서 제목이 호나타 입니다. 


차량가격은 1700만원 수준입니다. 


외형은 제네시스를 닮았으며, yf에 비하면 많이 얌전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차량 렌트가격은 1일 3만원 수준이나 완전면책 보험료가 5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렇다고 완전면책을 안들면 자잘한거 까지 테클을 걸꺼같아서 울며 겨자먹기입니다.


완전면책보험에 가입을 하면 차량을 빌려드립니다. 갑을이 바뀌어 가네요. 


의장이 TRY ㅎㅎ  


변속기랑 차축은 왜 기입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실내는 널찍한 느낌 딱 그대로 입니다. 버스 운전석 느낌도 나고 


한눈에 다 들어와서 단순하지만 좋았습니다. 


최고 낮은 옵션의 깡통에 오토만 붙은 옵션이라서 블루투스가 안됩니다. 


불을 켜니 파랗게 들어오네요.  벌건 기아랑 대비가 되네요 .


비상등 위치도 좋고 잘 팔리는 이유는 있는거 같습니다. 


5천키로 sm5 신형 운전한 집사람도 괜찮다고 하네요. 


최고 장점은 내부 수납공간에 많은 점수를 줬습니다. 


usb연결했는데 스마트폰 저장공간의 mp파일은 인식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기종마다 다를 수 있고 제 폰이 잠시 문제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두번 시도했는데 안되네요.


등화장치 조절장치도 쉽게 알아 먹었습니다. 


고급형으로 가면 오토 스위치가 있겠죠. 


낮선 차량을 운전할때 주유버튼 찾는다고 간간히 골탕 먹는데


눈에 띄는 자리에 배치했습니다. 


주유버튼 하단에 네모칸은 휴즈와 스케너 짹이 있는 곳입니다. 


평소에 열어볼 일이 없는곳이죠. 


알록 달록 이쁘다고 뽑는 순간 불이 안들어오거나 시동이 안걸립니다. 


1600만원완전 깡통에 오토미션 옵션을 달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족동식이 되나봅니다.


차량을 받아서 엘셀을 밟을때 뭔가 길다 싶없는데 


내려서 사진을 찍어보니 오르간식 패달이 되어 있네요 .


운전석 스위치들도 간결합니다. 


운전석 하단부에 수납공간도 요즘에 생활환경과 딱 맞는거 같습니다.


도어캐치부분에 금속엠보씽 느낌의 마감재가 깡통옵션이지만 


소나타등급임을 다시 확인 시켜줍니다. 


SM5와 확현히 차이나는 계기판의 lcd창 


흉기라고 욕을 먹어도 잘 팔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껍니다. 


문짝열고 들어가면 LCD창이 반겨주고 짧막한 화음이 나옵니다.


간혹 틀어진 바퀴생각을 안하고 가속을 했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방지하네요. 바퀴가 틀어져 있으면 바로 하라고 알려줍니다. 


의무적으로 적용해되는 옵션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수납 공간은 대단합니다. 스마폰이 큼직한다. 어디든지 다 들어갑니다. 


콘솔박스도 큼직하고 이부분은 sm5 소유자로써 부러운 부분입니다. 


라이터는 제공을 안하고 있을껍니다. 


흡연인구도 확 줄고 금연문화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실내 공간은 성인들 4명과 어린이 한명정도는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뒷좌석에 암레스트가 없는건 조금 아쉽네요. 


깡통과 고급의 차별화를 위해서 깡통이 피본듯 하네요. 


안전벨트 뭉치도 굵은것이 뭔가 안전요소를 더한거 같습니다.


햇빛가리개에 주차티켓이나 기타 티켓 꼽는 자리도 있습니다.



본닛을 살짝 열어봅니다.  복잡할꺼라고 생각했는데 


간결하게 덩어리 덩어리를 모아놔서 빈공간이 제법 보입니다. 


정비가 용이할꺼 같습니다. 


엔진과 앞유리간에 상단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꼬다리는 산소센스가 아닌가 싶네요. 


교환하기 쉬운 자리에 있네요.  교환할 일은 거의 없지만. 


까스차라도 트렁크 공간은 불편함이 없습니다. 


cng 용기도 좀더 발전되서 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


렌트카 업체에서는 스페어타이어도 펑크 유무를 확인 시켜주더군요.


펑크가 안나봐서 모르겠는데  말로는 운전자 부담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트렁크 탈출 버튼인데 열린 상태라서 그런지 단단히 힘을 줘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고장난건 닫혀야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300킬로 미터 주행했고 40리터 충전후에 연료가 출차시보다 남았다고 7천원은 돌려받았습니다. 


1만원에 100킬로 미터 근처의 성능을 내지 않나 싶네요. 국도운행 80% 수준에 에어컨 가동 


80키로 미터 이하 주행 환경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만난 반가운 차량~   


주차장에 세워둔 각그랜져를 끌고 제주로 가고싶었지만. 


엄청난 반대에 부딛혀서~~  어떤분인지 차주와 차한잔 하고 싶네요.


요건 주차장에서본 롤스형~  달릴때도 봤는데 주차하면 여신 엠블럼이 숨어버리네요. 


쿠스랑 롤스랑 서있으니 쿠스가 좀 여성분위기가 나네요.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는 차량을 본김에 한컷 남깁니다. 


요기가지 LF 소나타 간단 탑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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