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가 화려했던 초전스토리 [진주시 초전동]

2015. 2. 12. 16:3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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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태 죄다 안좋습니다. 


가게이름은 스토리.  옛날 꼬지집 그 스토리 


아지만 진주시내 어디 레스토랑에도 안 뒤지는 비주얼 


만점의 안주 ~   깜짝 놀람.


칙칙한 꼬집의 널부러진 서빙과는 차원이 다른 격을 갖춘 준비


기본찬은 한정식집도 기웃거릴만한 수준. 


메추리알   장조림. 고기도 있었는지 기억 안남. 


한치회  .. 한치 맞을꺼임. 


그리고 마까지 


이거이 기본임. 


쌈채소는 좀 빈약해보임. 


과메기 주문 들어갔음. 


통마리 회시킬때 등장하는 거대한 함선모양의 접시에 


빼곡히 들어찬 과메기와 같은 강을 건널 야채류


눈이 상당히 호강스러움. 



구린 폰카로 번들거리고 안주의 퀄리티를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 


견과류까지 뿌셔 주는 센스. 


어디서 나온 센슨겨  이센스가.


푸짐한 야채에 싸먹는 재미도 등달아 업~ 업



과메기 즐기지 않는분도 요로코롬 한쌈 시식 추천. 


과메기 말고 해물도 이런 함선에 나온다고 들었음. 으메 으메.  비주얼 끝장임. 


여기까지 진주시 초전동에  스토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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