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견 신체

2015. 3. 30. 02:14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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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이미테이션견 신체.      신체 1편 보기

오늘은 대리기사까지 합니다. 

친구데리고 꽃놀이 출동.

아놔...깜박이 안넣는 저인간들은 뭐람.....

부릉 부릉....꽃놀이 장소 도착.

번잡하고 교통체증에 짜증스러운데 깜박이 제발 넣읍시다.

요건 살구 꽃입니다.

살구 매실 벛꽃 비슷 합니다. 

아놔...사진만 찍지 말고 꽃좀 줘봐라고.~~

요건 매실입니다.

꽃잎이 살구보다 매수가 더 많네요.

작품명 : 개꽃 

-.- 꽃잎 요꺼 뿐이 못 올리것냐....

좀 더 올려봐라...팍팍. 


그라제...요정도는 올려줘야....  저개 꽃 좀 맞았다 하는 소릴 듣제. 

꽃냄새도 컹컹. 


작품명 : 개그네

꽃놀이 실컷하고 휴식중.

흔들지마랑...어지럽당. 

점심 때꺼리는 해결해주세용 멍멍. 


폐계트럭 지나갈때 천원씩주고 산 폐계들이 

빠진 깃털도 다시 다 나고 

이제는 건강한 닭이 됐네요.

참고로 닭은 30년 살아요. 

일반적인 산란계들은 1-2년 죽도록 알 낳다가 효율 떨어지면

질긴닭 좋아하는 동남아로 싼값아 날아간답니다.


워이 워이 산책 시켜주면서 

계란 슬쩍

에공 오전에 할아버지가 걷어가셨나. 

4개뿐이네. 요거라도 챙겨서 탈출. 

산책나간 닭들은 모이주면 알아서 집으로 바로 복귀.

단순한 녀석들. ㅎㅎ. 

좀더 날 풀리면 후라이 안 해먹고 놔뒀다가 

병아리 탄생시켜 봐야겠네요.

여긴 작년부터 맛난 추어탕 생각하며 

미꾸라지 넣어둔 물통

어라 그사이 통통하게 살이 많이 올랐네요.

난중에 추어탕 해먹어야지. 

메기도 두마리 넣었는데 어딜 가버렸는지 안보이네요.

날랜 녀석들.

신체랑 신나게 놀아주고 이제는 겸둥이 동생 돌봐주기~

2호기도 아프지마고 튼튼하게 자라라~~ 

요기까지 멍멍이 만지고 싶다고 졸라서 촌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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