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과 간판설치

2016. 12. 30. 03:40나도 사장이다(나사장)/국내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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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은 진주점 때 사용한 걸 그대로 붙여서 재활용했다.

간판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란 검색해서 최고 저렴하게 하는 것뿐이다.


돌출을 할까 고민하다가 크게 효과를 못 낼 것 같고

향후에 측면에 돌출을 달기로 생각하고 

시트 갈이로 진행했다. 20만 원 수준에서 간판을 마무리했다. 

진주점에 이것저것 해서 400만 원 눈탱이 맞은 건 평생 잊지 않으리...


조명은 좀 연한 걸로 바꿔야겠다. 


길 건너에서 보니 참 아담하다. 

창업에서 가장 부담되는 임대료 등을 고려해서 

나름 소도시의 수요와 운영을 테스트해 볼 목적이 컸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온다면 2017년에는 

20개의 매장을 복사하듯이 찍어내고 싶다.  




- 이 글은 누군가 직접 공사를 할 때 손톱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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