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 쌀막걸리

오랜만에 막걸리 포스팅합니다.

오늘의 막걸리는 아스파탐이 포함되지 않은 몇 안되는 막걸리 

경주법주 막걸리. 

국순당의 비싼 옛날 막걸리이랑 참살이등 몇 가지 제품을 제외하고는 

단맛을 내주는 아스파탐이 다 들어가죠.

아스타팜 그넘이 골을 좀 때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도정 저게 뭔가 궁금해서 계속 봅니다. 

경주법주는 정종으로 유명하죠잉. 

국순당의 차례주가 나오기 전까지 상당히 이름을 날렸던.

지금도 잘 팔리기는 하나 봅니다.

20%도정.  쌀 다 깎아내고 속살만 가지고 만들었다는 그런 뜻인가 봅니다.

다 깎아내고 조금 남았네요.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데 다른 막걸리를 쭈욱 마시다가 

요거 마시면 좀 쎄한 맛이 있습니다.

저는 "띠 띠 부리" 하다는 표현을 하곤 했습니다.

쌀 15.26 프로 수입 쌀인 게 좀 아쉽네요.

젖산.  저건 체육시간에 운동하면 축적되어서 근육통 주는 그 젖산은 아니겠죠. 

이산화탄소가 눈에 띄고요.  밀...  저건 왜 음영 처리를 했을까요? 

일단 막걸리 중에서 아스파탐이 포함되지 않아서 즐겨마시지만 

수입 쌀이라서 조금 아쉬운 경주법주 쌀막걸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