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 동태탕 - 경상대후문 얼큰이 찌개마을

2017. 4. 6. 11:37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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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부 깔끔하다.

간판을 보니 체인점.

10시경이었는데 밥이 되었다. 

여쭤보니 준비가 되어있으면 9시에도 된다고 했다. 

느지막한 아침밥이 가능한 곳. 


찌개류 6천 원.  햄이 들어가는 부대찌개만 천 원 더 비쌈. 

돼지고기 고추장찌개는 수기로 매장 내에도 군데 군데 붙어 있음. 


동태탕을 주문하고 나니 다른 탕들도 먹고 싶어진다.

동태탕이 맛이 있으면 다음에는 통돼지김치찌개도 도전. 


실내 모습. 

유아 동반은 위험한 도전일 듯. 


요렇게 여러 군데 붙어 있었다.

이건 3번째 방문이 이루어진다면 맛볼 듯. 


기본 반찬은 직접 리필이 가능하다. 


아침에는 한 분이서 일을 하시던데 

손님들이 그릇을 가지고 직접 떠온다면 확실히 일은 줄듯. 


경상대 후문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흔하게 보이는 공깃밥 무한리필. 


동태탕 등장. 

양푼이에 나와서 더 맛이 있어 보인다. 


휘휘 저어보니 고니도 들었다. 


동태 대가리도 들었던데. 몸통살이 좀 얇게 썰린걸로 봐서는 

한마리에서 좀 부족하거나 작은거 한마리가 아닐까? 

국물은 간판처럼 얼큰하고 좋다. 

콩나물도 팍팍 들어서 숙취에도 좋을듯.  6000원에 얼큰한 동태이 가능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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