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이동 맛집 - 부뚜막 (밀양 심야 영업하는집)

아주 좋은 곳이 생겼다.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 

밀양은 삼문동을 제외하곤 10시만 되면 적막강산~ 

그 적막을 깨고 내이동에 나타난 부뚜막. 

밖에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4갠가 있고 

실내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6시까지 영업이고 지금은 오픈 행사로 5인 이상 회식에 주류 10병인가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다.

파격적이다. 놀랍다. 영업시간에 감사하고 있다. 

좋은 일도 하고 계신다. 

벌어서 좋은 곳에 쓴다면 그것보다 더 멋진 삶이 어디 있을까. 

음식도 저렴하다. 

심야 영업이지만 할증 없이 제공되는 음식 가격. 

닭발 1만 원 

매운맛 조절 가능. 

김치찌개 5천 원? 

와우...저렴 저렴. 

계란말이도 5천 원. 

밀양 심야에 신세계가 열렸다. 

입심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밀양 심야의 명소 부뚜막.  번창하길 바라며~~ 오래도록 영원히~   

믿고 먹는 감식초는 >>>> 원예농협 감식초 <<< 

착한성분 좋은가격은 더블유랩 (W.Lab)<<<<  딸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