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9. 17:23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10월에는 진주에 축제 풍년이다.
수십 년을 지켜봤는데 최근 발전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민은 50% 할인 월-금까지는 시민 공짜
유료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
유등축제의 대표 아이템 유등 빵.
석류쨈이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유등축제인데 고급 등은 진주성안에 있다.
표를 구입하면 부교 와 진주성 입장이 무료다.
안에 푸짐한 등과 함께 공연 및 체험행사장이 있다.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윷놀이 체험.
1천 원 유료. 대신 상품으로 진주옛 모습 엽서를 준다.
소원을 타이핑하면 나무에 글씨가 나온다.
아이들에겐 흥미 만점.
과학상자를 향한 열정이 활활.
역시 빛의 축제라서 밤이 되니 화려해진다.
해 질 녘에 와서 멋진 모습을 구명하면 짱~~~
서장대에 도착했다.
활 쏘는 병사들과 사기를 올리는 북꾼이 있다.
2호기가 북소리를 대신 내준다.
매년 등장하는 폴리.
라바도 등장. 내년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본다.
망경동 강변 쪽에는 LED 공작이 사람들 시선을 뺏는데
용은 입에서 연기랑 불을 뿜어서 사람들이 "와우" 한 번씩 해준다.
월경사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
과자랑 차를 마셨다.
붉은 등과 갓 구운 유등 빵.
엄청 걸었다. 진주성을 다 돌고 신안 강변에서 망경동 강변으로 그리고
다시 칠암 강변의 실크 전시장으로 왔다.
이렇게 작은 누에가 뽕잎을 부지런히 먹고
손가락만큼 자라서 고치가 된다.
색이 눈에 확 띄는 보라색 누에들.
여기 아래 부스에는 공예품 전시관이 있었다.
강 건너에는 드라마페스티발을 하고
아따 진짜로 풍성하다. 내일은 마지막 불 꽃놀이도 준비되어 있는데
불 꽃 놀이 때마다 연타석 비가 내려서
내일은 어찌 될지 걱정이다. 여기까지 더블유랩 진주점이 둘어본 진주남강유등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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