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으로 13일만에 1200벌기... 가상화폐거래

2017. 12. 5. 09:53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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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화폐. 

채굴기도 예전에 올려놨다. 

그때부터 꾸준히 채굴했으면 재미 봤을 것 같다.  부품 수급이 힘들고

워낙 가격이 비싸서 몇 마리만. ㅎㅎ.  

한참 전문가를 찾아서 헤매 봤는데.   근처는 없어서 

그래서 그냥 내가 반풍수가 되기로 했다.  

가상화폐에서 최고의 수익은 사놓고 그냥 두는 것이고 

두 번째는 트레이딩 그리고 세 번째는 채굴.... 채굴도 은행 이자 몇 배는 느끈히 넘는다. (리스크는 짱)


따지고 보면 가상화폐는 우리나리가 20년 전부터 전세계 최고로 달리고 있었다. 

문광부 x장관이랑  택진이가 말아먹었지만.  <<< 순전히 개인 의견.  


자자 그럼 가상화폐 거래로 돈을 버는 방법의 썰을 풀어보자. 

폰 가지고 살 거라고 껄쩍이는건 정말 위험하다.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내가 당해봐서 안다. ㅎㅎ.  추매가면 99퍼 담긴다. 

(담겼을 때 쫄지말고 무조건 기다리면 지금 장에선 일주일 안에 탈출 시켜준다.

팔지 않고 버티고 있다면 아직까지는 절대 손실아니다.) 


차트를 잘 펴서 봇들이 반응하는 차트를 찾아서 대응을 해보자.  

팔고 사면서 느낀 건.  로봇들이랑 전투를 하는 느낌. 


봇들이 어디 차트에 반응하지 알면 투틱 아래를 공략하면 90퍼 먹고 나온다. 

(코인하면서 내가 뭘하지는 알고 싶어서 하루 하루 거래표를 만들어서 계속 관리중이다.)




700만원으로 13일동은 계속 몰두해서 단타만 두들기니 1200정도 번거 같다. 

그런데 할 짓이 아니다. 스트레스도 겁나게 많고 꼴기 싫어서 더 몰두하도 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그동안 거의 못했다. (네이버,다음 안 열어본 날도 있음)


국내 사이트 털어보면 하루 거래금액이 10조가 될 때가 있을 정도니 

현재 자금들은 여기다 몰려있다. 떡을 주물러야 손에 콩고물이 묻는다. 


그리고 사이트가 터지는 일도 자주 있다. 터질 때 마다 큰 손실을 봤다. 

주식과 다르게 핵폭탄이 곳곳에 있다.

(콜센타 불통에 연결되도 그냥 기가막힌다. 웃긴다.)


계속하면서 든든한 아군이 생겨서 지금은 초단타는 줄여놨다. 


처음으로 투자유치도 했다.. ㅎㅎㅎ  마눌님이 하는 걸 보니 200 던져주면서 

400 만들어 달란다. ㅎㅎ   짧은 기간에...   


1. 절대 절대 여유자금으로 해야 된다. 

2. 달리는 종목에 늦게 탑승하지 마라 최소 1주일 마음고생한다. 

3. 동지를 만들어서 티끌만한 정보라도 모아보자(찌라시 제외) 

4. 가상은 가상이다. 벌어서 실제 돈으로 차근히 바꿔놓자. 


소박한 나의 트레이딩공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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