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찍은 사진이라서 주변에 다른건 잘안보입니다. 해바라기가 여름의 끝자락 더위를 아시워합니다. 밤에 짱짱 피는 달 맞이꽃~ 어제만해도 이렇게 맑은 계곡물이 새벽에 완전 비가 많이와서 흙탕물로 변신~ 물놀이도 못해봤네욤. 열대야에 힘들어하는 해바라기에게 땀 닦으라고 수건 줬습니다. ..
아는거 몇개는 있어요. ㅎㅎ . 사진만 그냥 쭈욱 올려둘께요. 방해안받고 감상하시라구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