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훤히 보이는 제바나입니다. 여러번 오게되네욤. 밖에서 먹을까 했는데. 날씨도 그렇고 해서 실내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용두암에서부터 이호까지 해안가에 늘어선 집들중에서는 가볼만한 곳입니다. 무인까페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이것 저것 기본찬들을 챙겨주십니다. 나오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