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들어서면 만나는 사장님. 젊고 밝은 표정이 참 좋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소 스테이크. 위치는 요기. 늦은 점심시간 오래된 친구랑 밥 한 그릇 먹기 좋은 곳. 어떤 모양 거울로 봐야지 예쁘게 보이려나. 내부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고 단조롭다. 이런 가격이 흐릿하넹. 그래도 얼추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