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이 엄청 길다. 청주 우리밀 생크림 오믈렛 여긴 진주인데.. 그리고 이곳은 인력사무소가 많아서 국밥이나 고된 일을 마치고 막걸리 한 사발 하는 그런 분위기가 흐르는 구)역전. 뭐 최근엔 커피집도 생기고 변화의 물결이 흐르긴 한다. 일단 '우리밀'에 혹해서 입장. 잠시 앉아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