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바라보는 닭집이 있다. 퐁퐁특수통닭. 그냥 통닭도 아니고 특수다.. 1979년부터 장사를 시작했단다. 주방세제가 생각난다. 퐁퐁 트리오... 가게 이름 유래를 여쭤보니 당시 꼬꼬라는 업체가 있어서 기억에 남고자 퐁퐁으로 지었단다. 사진에 몸빼 입고 나오신 분은 몸이 좀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