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성밖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 여긴 성너머집. 1-2층 다 사용하고 1층에는 기와 분위기를 살짝 내놨다. 점심시간 인근 근로자들이 점심 먹으러 왔었고 입대하는 자녀와 함께 온 테이블도 있었다. 볶음탕이 더 맛있는지 몇몇 손님이 물어봤다. 미리 예약하면 도착과 동시에 먹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