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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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미리내 맛집 (생선찜)
생선찜을 맛보러 몇번 방문한 식당이다. 이집이 맛집인지 아닌지 논할 필요가 없다. 간판에 맛집이라고 못을 박아 버렸다. 우스개 소리로 선불맛집이라고 부른다. 미리내라는 이쁜 말을 사용한 걸 보니 사장님의 목표가 맛으로 은하정복이 아닌가 싶다. 철이와 메텔도 방문해주길 바란다..
2015.06.23 -
진주시 - 1004화로구이
평거동에 핫플레이스? 일단 말 뜻대로 뜨겁긴 합니다. 화로에 큼직한 숯이 마음에 드는 평거동에 위치한 1004 화로구이를 방문합니다. 24시 영업이 아니라고 하시길레 수전증 있는 손으로 수정했습니다. 민속화가 가게에 가득합니다. 밖에도 있네요. "고기먹고 술마시고 팔을베고 누웠으니..
2015.06.10 -
산딸기 철입니다.
진주시 주약동 평소에 아무것도 없는 곳인데 낮선 광경을 보고 스톱~~~ 산딸기를 팔고 계시네요. 4분정도가 파라솔을 펼치고 판매합니다. 한곳은 예약이 다되서 판매 불가. 옆에 할머니 매대로 가서 가격을 여쭤봅니다. 키로에 만원 작은건 1kg 큰건 2kg 흠..서툰 제가 1kg 딸라면 반나절을 걸..
2015.06.04 -
빵이 맛있는 까페 파머스
각그랜져가 출동했습니다. (점주와 지인관계임을 미리 밝힘) 칠암동 강변에 위치한 까페 파머스를 방문합니다. 매장 맞은편의 대밭입니다. 한잔 테이크아웃 해설랑 대밭 안쪽 산책로를 살살 걷다보면 지나간 첫사랑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천정도 높고 뻥 둟..
2015.04.17 -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해장국) 진주서 유명한집
새벽에 출출하다면 가 볼만한 식당이다. 나는 두세번 가봤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조용히 분주하다. 해장국의 대와 소 차이를 손님들은 "따로"라고 주문하는거 같다. 나는 해장국을 주문했다. 타지에서 온다면 육회비빔밥을 드시면 되겠다. 아침부터 가오리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 해장..
2015.04.14 -
gs25 25주년 럭키박스
편의점 갔더니 과자상자같은게 눈에 보였다. 주인한테 물어보니 럭키박스란다. 없는 편이점도 있는거 같다. 2만 오천원이란다. 주인아줌마가 뭔지 몰라서 살짝 뜯어봤단다. 선한인상이라서 믿고 사봤다. 주인아줌마가 뜯었던 흔적. 구매한다면 씰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보고 구입하자. ..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