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탄동 큰도로를 벗어나서 안쪽 블럭에 자리잡고 있는 신토불이. 가성비 끝판이라는 후배를 따라서 방문해 보았다. 주방앞에 메뉴를 보고 골랐다. 할머니 혼자서 가게를 하고 계셨다. 손님은 5테이블 있었고 치워지지 않은 테이블이 3개. 혼자서 운영하기 벅차 보였다. 2인분 고추장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