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초등시절부터해서 25년 넘게 장사를 해온 금성관을 방문합니다. 인근 가게들이 다 업종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고 했는데 이집은 그대로 입니다. 삼성 금성 시절에 이름을 지은듯합니다. 지금 작명한다면 엘지관 되겠죠. 집앞에 고물수레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방장아저씨의 고물 수..